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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Tower of Babel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인간들이 신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해 허황된 욕망으로 바벨탑을 쌓자 분노한신이 인간들의 언어를 나누고 사회를 와해시켰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전설의 탑 바벨탑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의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성경에서는 바벨탑을 세운 사람은 노아의 대홍수 이후 살아남은 첫 번째 왕 '니므릇'에 의해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대홍수 이후 신의 심판을 받은 사람들이 또 벌을 받을까 두려워 물에 잠기지 않을 정도의 탑을 세우려고 한 것과 높은 탑을 쌓으면 천국과 가까워져 신과 같은 위치가 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신이 인간들의 이런 생각에 분노해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 2023. 5. 6.
이시노호덴 일본 도심가운데 고대문명의 잔재 오늘은 처음으로 일본 미스터리를 가져와봤습니다. 기원을 알 수 없는 거석 이시노 호덴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본 다카사고 시에 위치한 오시코 신사에는 예로부터 숭배하는 고대 신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시노 호덴 은 신성한 돌이라는 의미인데요 기원이 만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암석입니다.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게는 500톤에 달합니다. 이시노호덴은 전 세계의 모든 거석을 통틀어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신사의 연못 한가운데 있는 이시노호덴 앞에는 작은 사당이 있는데 돌의 중앙에 있는 줄은 신과 인간의 세계를 가른다는 금줄 '시메나와'가 있습니다. 이시노호덴은 고대부터 신성시되어 왔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손을 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 2023. 5. 5.
알렉산드리아 등대 기원전 3세기 135M 거대 등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자신의 이름을 붙여 세운도시 알렉산드리아는 헬레니즘 시대의 대표적인 문화중심지입니다. 도서관 천문대 동물원 등 선진시설들이 세워졌던 도시이며 그중에서도 고대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된 크고 경이로운 알렉산드리아 등대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알렉산드리아 등대는 왜 만들어졌는가 우선 알렉산드리아의 제일 큰 문제는 해안선이 복잡하여 배들이 정박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당시 높은 건물과 등대 자체가 없었기에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단순한 등대가 아닌 기념비적 건축물을 만들기를 원해서 거대한 알렉산드리아 등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만들어진 기간은 프톨레마이오스 1세에서 2세까지 짧게는 12년 길게는 20년 정도 될 거라고 추측한다고 합니다. 고문헌 기록에.. 2023. 5. 5.
마제스틱 12 많은 분들이 UFO에 대해 궁금증이 많으신 거 같아서 오랜만에 UFO관련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1984년 12월 로스앤젤레스 프로그램 제작자였던 제이미 샨드라는 발송주소가 없는 소포 하나를 받게 되는데요 내용물은 서적이나 보고서 등의 페이지를 담고 있는 필름카드 마이크로피시(microfiche)였습니다. 흑백 필름 안에는 '극비 사항'이라고 적혀있는 '마제스틱 12' 정부 산하 비밀 조직의 기밀문서 사본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기밀문서 내용으로는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UFO사건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의 기록과 정부의 상층부 권력자들이 일부러 기록을 은폐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자인 제이미는 안 그래도 로스웰 UFO 추락 사건에 대한 다큐를 제작 중이었는데 본인에게 소포가 온 것.. 2023. 5. 5.
마우솔레움 서양판 진시황릉 기원전 377년 마우솔로스는 나라 카리아의 왕이었습니다. 그가 죽자 아내인 아르테미시아는 남편이 너무 그리워 마우솔로스를 화장하고 남은 재를 포도주에 타서 마셨다고도 합니다. 아르테미시아는 마우솔로스를 기리기 위해 거대한 무덤을 짓게 되는데 그것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무덤인 마우솔레소의 영묘입니다. 1856년 고고학자 찰스 뉴턴은 보드룸의 유물을 조사해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우솔로스의 영묘유적을 찾게 됩니다. 문헌에 따르면 진시황릉보다 약 100여 년 앞서 만들어진 영묘의 크기와 석상들은 아름다웠으며, 길이는 38m 폭은 33m 약 380평의 넓이고 높이는 43m 현대 아파트의 10층 높이입니다. 아우솔레소의 영묘가 대단한 것은 크기뿐만 아닌 영묘를 장식하고 있는 석상들이었는.. 2023. 4. 9.
스톤헨지 영국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의 중심부에는 2중의 열석과 말발굽 모양의 열석이 둘러져있으며 셰일 서클이라 불리는 바깥쪽의 열석은 30개의 열석이 늘어져있으며, 그위로 돌을 눕혀 배치하였고, 서클 안쪽에는 말발굽 모양으로 배치된 삼석탑이 5쌍있으며 그 중앙에는 제단석이 놓인 원형의 흙 구조물 가운데 바위들을 여러 형태로 배열한 선돌 유적지입니다. 스톤헨지의 돌이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웨스트 우즈의 거석과 기원이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5천 년 동안 해결된 의혹은 돌의 기원 단 하나뿐인데, 겉보기에는 특별한 것이 없는 돌들은 어떤 비밀들이 있을까요? 몇 천년의 세월 동안 풀리지 않은 스톤헨지의 음모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피의제단 '드루이드'란 신의 의사를 전하는 역할로 각종 의식과 마법..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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