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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마제스틱 12

by amazing box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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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UFO에 대해 궁금증이 많으신 거 같아서 오랜만에 UFO관련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1984년 12월 로스앤젤레스

프로그램 제작자였던 제이미 샨드라는 발송주소가 없는 소포 하나를 받게 되는데요

 

 

내용물은 서적이나 보고서 등의 페이지를 담고 있는 필름카드 마이크로피시(microfiche)였습니다.

흑백 필름 안에는 '극비 사항'이라고 적혀있는 '마제스틱 12' 정부 산하 비밀 조직의 기밀문서 사본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기밀문서 내용으로는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UFO사건 '1947년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의 기록과 정부의 상층부 권력자들이 일부러 기록을 은폐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자인 제이미는 안 그래도 로스웰 UFO 추락 사건에 대한 다큐를 제작 중이었는데 본인에게 소포가 온 것뿐만 아니라 미국 국립 공문서관에서 미국 33대, 34대 대통령이 이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정보서류를 알게 되어  미 정부가 기밀조직을 설립하여 로스웰 UFO 추락 사건에서 발견한 UFO 잔해와 외계인 시신을 은폐하고 있다는 내용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이때 사람들은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고 받아들여졌는데요 이유는 마제스틱 12인은 학계, 정계에서 이름을 떨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정부에서 비밀조직을 만들 때는 그 시대의 유명한 인물들이 비밀 정보를 다루는 부서나 단체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FBI가 수사하게 되면서 다 거짓말이라는 내용을 붙여 잊혀가는 듯하였는데요 

 

 

1997년 3월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 남서부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로 추정되는 빛이 목격이 되는데 수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목격한 '피닉스 라이트' 사건은 화제가 되었지만 이후 정부는 공군기지에서 항공기 훈련을 하였던 것이라 발표합니다. 하지만 당시 애리조나주의 주지사를 역임했던 시밍턴은 사임 후에 UFO를 눈으로 직접 보았으며 모양을 상세하게 말해 사람들은 더욱더 미 정부가 UFO의 존재에 대해 은폐하고 있다는 인식을 키웠습니다. 

 

이전에 제가 소개했었던 '51 구역'  '교황청 타임머신' 전부다 미 정부랑 관련되어 있는데요 공통점은 당시 시대 저명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가 있었다는 것, 이후에 그들은 세상에 밝혔지만 FBI와 CIA가 이것을 부인한 것 결국 음모론만 남게 된 것인데요 이런 사건들을 이야기할 때마다 정말 섬뜩한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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