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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피라미드 비밀의방

by amazing box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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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대피라미드

 

 
 

이집트 138개의 피라미드 중 하나로 수많은 피라미드들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으며, 이집트 파라오였던 '쿠푸'의 무덤입니다.  대 피라미드는 수천 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신비로운 건축물로 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피라미드를 구성하고 있는 돌 자체의 크기가 엄청나며 몇 천 년 전에 어떻게 이 돌들을 옮겨 만들었는지 밝혀진 바가 없는 것입니다. 나침반이 없던 시절 동서남북 사방위를 다 맞춰 정교한 수학적 지식이 갖춰져 있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돌의 양과 무게

 
 
오늘날 약 50층의 높이의 피라미드의 거대한 돌들의 평균무게는 2.5t이며 개수는 약 230만 개에 달합니다. 피라미드에 사용된 석재와 회반죽을 모두합치면 뉴욕에서 LA까지 높이 3M 너비 1.5M의 벽을 세울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운반책이라고는 인력바께 없던 시절에 이 큰 돌들을 어디서 어떻게 옮겼는지 한 연구팀이 과거에 나일강에서 피라미드 현장까지 이어진 하천 '쿠프  지류'가 지금과는 다르게 물자를 수송하기에 충분한 수위를 유지했었던 사실을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건축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떻게 무거운 돌을 쌓았을까

 
 
강을 이용해 돌을 옮겨왔다고 해도, 230만 개에 달하는 거대한 돌을 인력만으로 옮기고 쌓아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피라미드 건축방법은 여러 가설들이 많았는데요 일단 운반용 썰매로 석재를 옮겼다는 주장이 가장 지지를 많이 받지만 정확한 증거가 없어 가설로만 남아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초거대 문명설 , 외계인문명설이 나왔었는데 심지어는 피라미드를 거인이 만들었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피라미드는 거인이 만들었다?

 
 
일부 피라미드 내부에 남아있는 벽화에는 그림 속 사람들이 들고 있는 돌들이 사람에 비해 작고 가벼워 보이는 모습인데요, 피라미드의 돌하나의 평균높이는 1m로 일반적인 사람의 신장이라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신분의 크기에 따라 사람을 크게 그린 것일 거라는 타당성 있는 주장들이 계속해 제기되어 거인설은 해프닝으로 넘어가는 줄 알았지만 2012년 거인축조설이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됩니다.
 
이집트에서 사는 노인이 거대한 손가락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는데 크기가 무려 38cm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이손가락의 엑스레이 감정서와 이 손가락이 사람의 것이라고 인정한 의사 감정서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가락 주인의 키는 약 4 m50 cm로 추정되었다고 합니다. 
 

비밀의 방?

대피라미드 안에서는 어떠한 보물이나 미라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왕의 방'이 쿠푸왕의 진짜 묘실을 보호하기 위해 위장용 묘실이며 진짜묘는 다른 공간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실제로 대피라미드 앞에 있는 스핑크스에서 알 수 없는 문과 지하공간이 있다는 탐사 결과가 발표되었고 대피라미드 내부에 숨겨진 통로와 빈 공간이 있다는 레이저 탐사결과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밀탐사가 진행되지 않아 진실의 방은 미궁에 감춰져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으니 언젠가는 피라미드에 대한 음모론, 건축방법의 미스터리가 다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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