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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모헨조다로

by amazing box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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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최초 계획도시

 

출처 위키백과

 

 인더스문명 유산으로 4500년 전 건설된 도시 모헨조다로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920년 고고학자 베너지는 쿠샨왕조시대의 불탑을 발굴 도중 모헨조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발전된 도시가 아닌 체계적으로 계획된 도시였던 것인데요. 모헨조다로는 균일한 크기의 돌로 지어졌으며 건물 사이의 도로는 (+) 형태로 도시의 전체적인 모습은 바둑판 모양이었습니다. 도시의 동쪽은 시가지 서쪽은 요새 구역으로

 

요새 구역에는 넓은 회의장과 곡물창고, 목욕탕이 있어 종교와 행정과 관련된 기관들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동쪽의 시가지 구역에는 도로를 따라 집들이 나누어져 있고 마당을 중심으로 우물, 하수시설등이 수천 년 전에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고대 도시 핵폭발로 인한 멸망?

출처 thescienceplus

 

모헨조다로 조사 도중 발견된 유리처럼 보이는 돌의 정체가 모래가 1500도 이상 고온에서 녹은 후 다시 응고된 물질이었는데 이 돌에서 방사능 성분까지 검출되자 핵폭탄 실험장에서나 발견되는 트리니타이트의 일종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발굴된 유골에서 고온에 노출되어 사망한 흔적과 방사능이 검출되며 핵폭발 멸망 주장이 나왔습니다.

 

또한 인도의 고문서 마하바라타에는 핵전쟁을 암시한 구절이 적혀있습니다. 

''이것은 우주 전체의 힘을 가진 듯한데 그 밝기가 마치 만개의 태양과 같으며 연기 기둥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장관은 비할 바 없다 '   '도시는 갈라졌으며 나는 새들도 고온에 타버리고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사들은 이에 뛰어들어 자신과 무기를 씻었다'라는 구절은 핵폭발 모습과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들의 증상을 묘사한 것과 흡사한데요

 

설화에 묘사되어어 있는 '브라흐마스트라'는 보통화살의 형태로 묘사되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무기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수준의 무기입니다. 이  브라흐마스트라가 핵폭탄 무기라고 주장하는데요 인류가 최초로 핵무기 실험을 한 것은 1945년으로 지금으로부터 100년 도 안되었기 때문에  학계에서 강한 반박이 있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방사능이 검출된 돌에서 나온 트리니타이트는 핵폭발이 아니더라도 운석충돌, 번개등으로도 생길 수 있는 자연현상, 지각변동으로도 생길 수 있는 물질이기에 반박을 받았습니다. 또한 어느 국가나 신화나 전설이 있기 나름이어서 마하바라타의 구절은 믿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이렇게 반박이 강하자 핵멸망설은 조용해졌는데요

 

현재는 파키스탄 정부의 반대로 인해 모헨조다로의 연구는 하지 못하고 있고 때문에 번영하였던 고대 인류가 왜 사라졌는지도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과연 아주 먼 옛날 핵전쟁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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